은퇴 이후에도 ‘현역’…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으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하다

공정채용 강화로 외부면접위원 수요 급증… 온라인 시험으로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 인기 상승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외부 면접위원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은퇴자와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 단순한 부업이 아니라 오랜 경력과 조직 경험을 살려 ‘현역으로 제2의 인생’을 이어갈 수 있는 전문직군, 바로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 공정채용 강화 속 ‘전문면접관 제도’ 확산

최근 채용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며 외부 전문가의 참여가 필수가 되었다. 특히 「공공기관 채용절차법」 개정으로 공공기관 면접위원의 절반 이상을 외부전문가로 구성하도록 규정되면서 관련 수요가 급증했다. 약 1,500곳의 기관에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겸비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수도권보다 외부인력 풀이 부족한 지방은 자격 보유자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때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 보유자는 경영평가 항목인 공정채용 실적에도 도움이 되어 더욱 선호된다.


■ 민간 대기업도 ‘외부면접관제’ 도입 확대

삼성그룹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은 내부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투명한 평가를 위해 외부면접관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는 인사 신뢰도 제고와 기업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 소지자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있다.


■ “경험이 곧 경쟁력”… 40·50·60세대 모두 주목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 한재영 수석위원은 “면접관은 자신의 경력과 식견을 살려 청년세대의 공정채용에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 평생직업”이라며, 실제 위촉 시 일평균 50만 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처럼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은 50·60세대뿐 아니라 40대 직장인에게도 세컨드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 고객센터에 하루 3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온라인 중심의 자격인증 과정… 시간·비용 모두 절약

과거 고가의 집체교육 위주였던 과정은 이제 무료 온라인 강의와 시험으로 전환되었다. 유튜브 채널 ‘@맛있는채널’을 통한 강의는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자격 취득 후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교류도 활발하다. 특히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되어 중장년층의 만족도가 높다.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을 취득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 취업코치·강사·크리에이터로의 확장성

자격 취득 후에는 단순한 평가위원을 넘어 ▲취업코칭 ▲자소서 첨삭 ▲공공기관·대학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유튜브, 크몽, 숨고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면접코치나 강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은 은퇴자에게 실질적 수익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제공하는 미래형 전문직으로 자리잡고 있다.


■ 공공기관, ‘자격증 보유자 우대’ 경향 강화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들은 감사 대응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교육 수료자보다 공식 자격증 보유자를 우선 선호한다. 이에 따라 기존 면접 경험자들도 자격시험에 다시 응시하고 있으며, 향후 군 모병제 전환 시 외부면접관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온라인 무료교육 및 시험 정보

채용전문면접관 은퇴후자격증인 CPRI(Certified Professional Recruiting Interviewer)는 공정채용 역량을 인증하는 민간 자격제도다.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이 주관하며, 유튜브 채널 ‘맛있는 채널(@맛있는채널)’을 통해 무료 공개 강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prinetwo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중앙전문면접관교육인증

이메일: cpri.exam@gmail.com

홈페이지: www.cpri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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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27 15:06 수정 2025.10.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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