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문화·산업·기술이 융합된 글로벌 자족도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24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에서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세 가지 대형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 경기북부 AI캠퍼스 개소식이다.
세 행사 모두 고양시의 향후 10년을 결정짓는 변곡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산업·기술이라는 세 축이 하루 만에 동시에 가동된 것은 고양시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다.
고양시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