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센텀 푸르지오 자이’

– 총 2,271세대 규모 대단지… 브랜드 타운 조성으로 신도심 중심 기대 –

청주시 사직동 일대가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있다.

총 2,271세대 규모의 초대형 브랜드 단지로, 대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으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 대규모 재개발의 중심, 1만4천여 세대 신흥 주거벨트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들어서는 사직동 일대는 현재 사직1~4구역 재개발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완공 시 약 1만4천 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22개동으로 구성되며, 이 중 1,538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무심천과 운천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라며

“청주시를 대표할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고급 커뮤니티 시설, 스카이라운지부터 인도어 골프장까지

단지 내에는 청주 최초의 인도어 골프장과 스카이라운지, 건식 세차시설, 세대별 창고 등 고급 주거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스카이라운지는 청주 내 세 번째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3만8000㎡ 규모의 공원형 중앙광장이 조성돼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모두 ‘도심 한가운데’

사직대로와 직지대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홈플러스·CGV·청주아트홀·도청 등 주요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한벌초·흥덕초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무심천과 청주체육관이 가까워 여가와 생활 편의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 기대감 높아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대우건설과 GS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컨소시엄 단지로,

입주민들의 주거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특히 인근 사직3구역 힐스테이트 어울림(2024년 분양)과 비교해 분양가가 약 1천만 원가량 낮게 책정돼,

가격 경쟁력과 향후 프리미엄 상승 여력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직동 재개발 구역은 청주 도심 재정비의 핵심 축으로,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을 주도할 단지”라고 전망했다.

 

■ 실거주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

현재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천만 원으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장금이 분양팀장은 “청주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도심과 자연,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단지”라며

“향후 사직지구 전체가 신도심으로 자리잡을 때 가장 주목받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청주시 사직동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 센텀푸르지오 자이 문의: 1668-4226 

작성 2025.10.23 13:30 수정 2025.10.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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