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링크 벤처스(Global Link Ventures, 대표 전지현)가 주관한 한국 브랜드 공동 팝업 ‘K-CLUSTER’가 2025년 9월 미국 뉴욕 소호(SoHo)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체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전시형 플랫폼으로 구성되었으며, 10여 개의 한국 브랜드가 참여해 K-패션과 뷰티의 새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참여 브랜드는 ▲UMER(가방&의류) ▲ILLELAN(주얼리) ▲TAVIAR(에코 퍼 아우터) ▲PAUL & ANNA(라운지 웨어) ▲RATED GREEN(헤어케어) ▲REVGRIT(그립 액세서리) ▲COMFORT LAB(웰니스 웨어) ▲OLLI LIRA(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각 브랜드는 현지 인플루언서 및 모델과 협업해 현장 착용컷, 콘텐츠 제작, SNS 확산을 이끌어냈다.
특히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자발적으로 현장 영상을 업로드하며 ‘체험 기반 브랜드 인식(Brand Experience)’을 강화하는 비주얼 레퍼런스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콘텐츠는 향후 디지털 마케팅과 해외 유통 제안 시 주요 자료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현장에서는 뉴욕 패션위크 시즌에 맞춘 브랜드 쇼, 미디어 프리뷰, 프레스 리셉션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현지 바이어 및 패션·뷰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링크 벤처스의 전지현 대표는 “이번 팝업은 단기 매출보다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경험적 교두보로서 의미가 크다”며 “2026년 2월에는 더욱 확장된 형태의 ‘K-CLUSTER 2nd Edition’을 통해 뉴욕 패션위크와 연계한 전시·쇼룸형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Global Link Ventures (GLV)
E-mail:sales@globalinkventur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