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이미영 기자=해외 이주를 결심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번 세미나가 그 해답이 될 것이다. 글로벌 No.1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는 오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강남 호텔 뉴브 연회장에서 ‘2025 해외 이주 &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리맥스(REMAX) 한국계 에이전트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지역별 주요 매물, 생활환경, 이주 및 정착 과정까지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다. 단순히 정보를 듣는 설명회가 아니라 실제 거래와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전형 세미나다.
참가자들은 비행기값 들이지 않고 한국에서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 동향, 투자 포인트, 생활환경, 세금 이슈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에이전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향후 이주 실행이나 부동산 구입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막연한 해외 이주 준비를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전문가 총출동, 지역별 부동산 트렌드 한눈에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클럽이민㈜ 김재동 총괄이사가 미국 영주권 취득 및 투자이주 제도를 소개한다. 김 이사는 IIUSA 공식 국제포럼 한국리더이자 EB-5 프로젝트 애널리스트로, 금융투자와 프라이빗에쿼티(Private Equity)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해외투자이주 전문가다.
2부에서는 리맥스(REMAX) 현지 에이전트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지역별 시장을 분석한다. 라스베가스의 제시카 킴(REMAX Reliance) 에이전트는 네바다주 공인 리얼터로, 미국과 호주에서 30년간 회계·재무 분야에 종사하며 부동산 중개 경험도 풍부하다. 주택 감정과 투자 컨설팅에 특화되어 있으며, 재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투자 조언을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의 박성진(REMAX Commercial Solutions) 에이전트는 상업용 부동산 매매, 임대, 투자 컨설팅 전문가로,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활동하며 라스베가스 상위 1% 브로커들과 협업한 경험을 갖고 있다.
뉴욕·뉴저지의 김윤진(REMAX Simply) 에이전트는 뉴저지 지역의 고급주택 및 투자용 콘도 매매를 전문으로 하며, Relocation 전문가로 해외 이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다의 이건영 브로커는 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장 동향과 실제 구입 절차를 중심으로 실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부동산 특징, 수익 구조, 계약 절차 등 현지에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한국 현장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
세금까지 고려한 진짜 해외투자 전략
3부에서는 차비호 미국공인회계사(CPA)가 ‘해외 부동산 투자, 세금까지 설계해야 진짜 수익이 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위즈덤 미국세무·자산설계센터 대표로, 전 모건스탠리(실리콘밸리 본사) 재무설계사 출신인 그는 한·미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세무, 이주, 상속 설계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인물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해외 부동산 구입과 투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세금 전략과 자산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막연히 해외 이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할 자리”라며 “현지에서 직접 활동 중인 리맥스 전문가들이 전하는 생생한 조언을 통해 참가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11월 1일(토) 오후 2시~5시
• 장소: 강남 호텔 뉴브 연회장
• 문의: 1877-9949
• 주최: 리맥스코리아, 클럽이민㈜
• 참가 신청: https://naver.me/xrC4uw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