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여정은 주견식 목사가 걸어온 믿음의 발자취를 담은 한 편의 신앙 자서전이다.
가정에서 시작된 믿음의 씨앗이 어떻게 목회자의 부르심으로 이어졌는지, 또 그 과정에서 겪은 시험과 성장의 시간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총 3부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유년 시절과 신학교 시절을 통해 신앙의 기초가 다져지는 과정을 다루며,
Part 2에서는 목회 현장에서의 사역과 성도들과의 관계, 개인적 영적 갈등을 생생히 기록한다.
Part 3에서는 한 목회자로서 내면의 여정에 집중하여,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무게와 기쁨, 그리고 끝내 하나님께 순종으로 나아가는 마음을 고백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지켜야만 하는 신념”과 “목회자의 언보”를 통해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며, 모든 길의 끝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자세를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순종과 헌신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신앙적 증언서이다.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자리에서 믿음을 돌아보게 하며, 목회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영적 울림을 전한다.
저자 소개
주견식 목사는 오랜 기간 목회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의 본질을 실천해 온 사역자이다.
그의 삶과 사역은 ‘지켜야 할 믿음’과 ‘나아가야 할 순종’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