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쏘미(THAW ME)가 차가운 계절을 위한 온열감 보습 케어 제품 ‘워밍 엠버 핸드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손끝의 냉감과 건조함을 동시에 완화하며, 따뜻한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담아낸 신개념 핸드 크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워밍 엠버 핸드 크림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구아바 추출물 기반 성분을 사용하여, 마치 손 마사지를 하듯 바르면 자연스럽게 열감이 전달되도록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보습 제품이 아닌, 피부에 온기를 더하는 감각적 케어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드(Mild)’ 버전과 ‘인텐스(Intense)’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온열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쏘미 관계자는 “워밍 엠버 핸드 크림은 단순한 핸드 보습을 넘어 따뜻한 감각을 전달해 주는 제품으로, 겨울철 냉감으로 인한 불편함을 부드럽게 완화해 줄 것”이라며 “자극이 적은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파라벤과 인공색소를 최소화한 포뮬러로 제작되었으며, 앰버 우드향과 플로럴 잔향이 어우러져 하루 종일 은은하게 지속된다. 이러한 향의 조합은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겨 일상 속 힐링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쏘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게이세이백화점에서 열리는 ‘K-뷰티 페스타’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감성과 기술력을 직접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일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쏘미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와 차별화된 제품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쏘미는 앞으로도 웜 뷰티 솔루션(Warm Beauty Solution) 콘셉트를 중심으로 피부 온기, 보습, 감성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