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제작공정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프로덕션 역량 입증
지난 10월 16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개최된 '2025년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전 in 순천'에서 AI 기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AXR Entertainment(대표 김태훈)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커다란 긍정 반응을 얻으며 다수의 MOU 체결 및 비즈니스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3개 참가 기업 중 호수로 6동 캐빈하우스에 상담부스를 마련한 AXR Entertainment는 혁신적인 AI 제작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 포트폴리오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비전, "상상력을 키우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자"
AXR Entertainment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꿈을 꾸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AI 제작공정 기반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김태훈 대표는 "우리의 여정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현지화된 콘텐츠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AXR Entertainment는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대 핵심 사업 영역으로 완성된 콘텐츠 생태계 구축
AXR Entertainment의 경쟁력은 통합된 3대 사업 영역에서 나온다. 첫째, 콘텐츠 기획 분야에서 웹툰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둘째, 콘텐츠 프러덕션 영역에서 AI 웹툰 및 AI 애니메이션 제작, 2D/3D 애니메이션 제작을 수행하며, 셋째, 플랫폼 운영 영역에서는 교육용 AI 웹툰 제작 플랫폼 '주니어스툰'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직 계열화된 사업 구조는 기획부터 제작, 플랫폼 유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업계 최정예 전문가 팀, 20년 경력의 검증된 역량
AXR Entertainment의 핵심 경쟁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팀에서 나온다. 김태훈 대표(프로듀서/CEO)는 2002년부터 SG Animation에서 '도라도라', '투탄스테인', '검정고무신 3기' 등의 컴포지터로 경력을 시작해 Untergraf, SMIP 등 유수의 스튜디오를 거치며 'Phineas and Ferb', 'Generate Rex' 등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컴포지트 디렉터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Cartoon Connection Award에서 'Dream Pikiz'로 수상했으며, Felix Studio에서 '이야기배달부 동개비'(2016~2017), '하얀곰 하푸'(2024) 등의 애니메이션 감독을 역임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안지민 애니메이션 감독은 Studio Gail에서 '뽀로로'(2008~2020), '꼬마버스 타요'(2009~2023)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아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마법여우 주비 시즌2'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영철 미술감독(TORI ART)은 BBQ, PARIS BAGUETTE 캐릭터 개발을 비롯해 2016년 Cartoon Connection Award winner '토리양'으로 수상했으며, KUKUNA, TORIYANG, TINIMAL, LUCYPHONG, ROOBINSON, VIRUS HUNTER 등 다수의 캐릭터를 개발한 경력을 자랑한다.
혁신적인 AI 제작 솔루션, 시간·인력·비용 90% 절감
AXR Entertainment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핵심 이유는 바로 혁신적인 AI 웹툰 제작 솔루션이다. 'Image to Image' 방식은 REF Image와 Conti Image를 결합해 AI가 다양한 포즈와 구도의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며, 'Text to Image' 방식은 지니어스 플랫폼을 활용해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장면을 자동으로 이미지화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 대비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작가들의 창의적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스냅툰(에픽 언리얼 메가그랜트 솔루션)은 배경 제작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왔다. 실시간으로 다양한 화풍을 변환시킬 수 있는 리얼타임 렌더링 솔루션인 스냅툰은 에픽 언리얼 엔진 메가그랜트 솔루션으로 선정되었으며(웹툰 분야 최초), 콘텐츠 배경 제작 공정에서 기존 대비 시간, 인력, 비용을 90% 감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납기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교육 시장 진출, '주니어스툰' 플랫폼으로 미래 세대 육성
AXR Entertainment는 상업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교육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교육용 AI 웹툰 제작 플랫폼 '주니어스툰'은 "창의력의 현실화"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문화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와 AI 이해력 및 창의적 표현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아마추어 및 프로 작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웹툰 창작 플랫폼을 제공하며, AI 웹툰 창작 프로젝트 수업과 연속형 수업을 통해 "누구나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주니어스툰은 복잡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웹툰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스토리텔링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창작의 민주화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검증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
AXR Entertainment는 TORI ART, Felix Studio와 협업하여 다양한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다. 'Lucypong'은 8~12세를 타겟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및 극장용 어드벤처 장르 작품으로, 공원의 반딧불이 요정들과 아이들의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다. 'Robinson'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3D 애니메이션(72ep x 2min)으로 쓰레기 섬에 떠밀려온 아기 로봇 로빈슨과 외계인 친구들의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토리양'은 빨간 마법머리의 그녀와 반려 고양이 빠빠의 일상을 그린 2D&3D 애니메이션 숏폼 콘텐츠로, 2016년 Cartoon Connection Award를 수상한 검증된 IP다. '진기록 박물관'은 8~12세를 위한 2D 애니메이션(52ep x 11min) 코믹 어드벤처로, 왕립 찰스 다윈 어린이 재단의 꼬마 큐레이터들이 지구상의 신비로운 동물들을 찾아 홀로그램 디지털 박물관을 만드는 이야기다.
순천 글로벌 콘텐츠 산업전에서의 성공, 해외 바이어들이 주목한 이유

이번 순천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전에서 AXR Entertainment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다수의 MOU 체결 및 상담에 성공한 이유는 명확하다. 첫째, 검증된 전문가 팀의 20년 이상 경력과 'Dream Pikiz', '토리양' 등 글로벌 어워드 수상 경력이 신뢰도를 높였다. 둘째, AI 기반 제작 솔루션을 통해 비용과 시간을 90% 절감하면서도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해외 OTT, 스튜디오, 배급사 바이어들에게 강력한 경쟁력으로 어필했다.
셋째, 다양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와 함께 기획부터 제작, 플랫폼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직 계열화된 사업 구조가 바이어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넷째, 교육용 플랫폼 '주니어스툰'을 통해 단순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 AI 교육 시장까지 공략하는 확장성을 보여준 점도 주목받았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
AXR Entertainment 김태훈 대표는 "이번 순천 산업전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의 AI 기술력과 글로벌 IP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주셨습니다. 특히 제작 비용과 기간을 혁신적으로 줄이면서도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MOU 체결과 후속 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AI 기술이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AXR Entertainment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검증된 전문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순천 산업전에서의 성공은 그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AXR Entertainment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어떤 혁신을 만들어갈지 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회사 정보]
- 회사명: AXR Entertainment
- 대표: 김태훈
- 사업 영역: 콘텐츠 기획, 콘텐츠 프러덕션(AI 웹툰/애니메이션 제작), 플랫폼 운영(주니어스툰)
- 주요 IP: Lucypong, Robinson, 토리양, 진기록 박물관
- 문의: felixhoon@gmail.com
- 핵심 기술: AI 웹툰 제작 솔루션, 스냅툰(에픽 언리얼 메가그랜트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