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D 애니메이션 산업의 대표 기업, 순천 행사서 글로벌 경쟁력 선보여
2025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전 in 순천'에서 스튜디오애니멀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조경훈 대표가 이끄는 스튜디오애니멀은 설립 24년의 역사를 가진 2D 애니메이션 전문 프로덕션으로, 이번 산업전에서 바람로10동 캐빈하우스를 배정받아 20여 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순천시가 엄선한 23개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중 하나로 참가한 스튜디오애니멀은 '선명한 재미', '높은 퀄리티', '상업적인 성과'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랑스, 폴란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캐나다,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몽골 등에서 온 해외 바이어들은 스튜디오애니멀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검증된 제작 역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선명한 재미, 높은 퀄리티, 상업적인 성과" - 24년 일관된 철학
스튜디오애니멀은 2001년 설립 이후 24년 동안 애니메이션 매니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많은 작품을 제작해왔다. 조경훈 대표는 "선명한 재미, 높은 퀄리티, 그리고 상업적인 성과는 우리가 추구하는 애니메이션의 핵심 가치"라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유명 IP 기반의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 IP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은 스튜디오애니멀의 모든 프로젝트에 일관되게 적용된다. 회사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명확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동시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이 퀄리티 2D 애니메이션 중심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스튜디오애니멀의 비즈니스 핵심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오리지널 IP 기반 애니메이션과 외부 원작 IP 기반 애니메이션을 기획·제작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상 판매, 라이선싱 사업, 연계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등 다각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둘째는 광고, 게임 시네마틱, OTT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충족하는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서비스'다. CF와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부터 게임 PV와 인게임 시네마틱, 시리즈 및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고단가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애니멀은 오리지널 IP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2003년 모바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된 '메디컬 아일랜드'는 워너브라더스와 소니픽쳐스에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2014년 극장 개봉한 '고스트 메신저'는 후속 극장판이 기획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명의 전문가와 체계화된 제작 파이프라인
스튜디오애니멀의 강점은 IP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각 제작 단계의 최고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아트워크 등의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2D 디지털 애니메이션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통한 최종 완성 영상까지 전 과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50명의 인하우스 아티스트 및 테크니션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은 CEO 아래 프로듀싱팀(7명), 프리프로덕션 파트(크리에이티브팀 5명, 디자인팀 7명), 메인프로덕션 파트(애니메이션팀 17명, BG 아트워크팀 3명, 디지털/3D팀 6명), R&D 파트(2명)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6개 이상의 외부 전문 프로덕션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 캐퍼시티를 확장하고 있어, 대규모 프로젝트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프리프로덕션의 모든 단계에 대한 경험과 테크닉
스튜디오애니멀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의 특화된 역량이다. 회사는 콘셉트 및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재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하며, 최근 콘텐츠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프로듀싱 감각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작 IP의 핵심 콘셉트와 매체 간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기획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작가, 디자이너 및 감독과의 공동 기획 경험을 통해 구축된 높은 수준의 인적 네트워크는 프로젝트의 질을 한층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트렌디한 IP 선정과 시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프로듀싱,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 디자인과 아트워크 개발, 높은 퀄리티의 스토리보드 제작 등 프리프로덕션의 모든 과정에서 메인프로덕션의 크리에이티브하고 완성도 높은 기준을 제시한다.
다양한 제작 방식의 메인 프로덕션 파이프라인
스튜디오애니멀은 2D 애니메이션이 중심 파이프라인인 회사지만,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컷아웃, 3D 툰쉐이딩 등 새로운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왔다. TV Paint, Clip Studio를 활용한 2D 디지털 애니메이션, Animate와 Toonboom을 이용한 디지털 컷아웃 애니메이션, Maya/Blender와 Unreal Engine을 결합한 3D 툰쉐이딩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제작 방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2D 애니메이션 능력을 기반으로 항상 새로운 제작 기술에 대한 R&D를 진행하고 메인프로덕션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높은 퀄리티의 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유연성은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대표작으로 증명하는 제작 역량
스튜디오애니멀의 포트폴리오는 그 자체로 회사의 역량을 증명한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K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어 방영 시점 한국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놓지마 정신줄!!'은 7분 30초 길이의 119편으로 구성된 가족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이후 카툰네트워크 아시아와 유쿠투도우에도 판매되며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2018년 제작된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베이글녀가 되어 있었다'는 로맨틱 섹시 코미디 장르로 12분 길이 15편의 OTT 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IPTV와 라프텔 등에서 VOD 서비스 중이며, 아마존 프라임, VIKI 등 6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2019년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는 스튜디오애니멀의 국제적 명성을 확립한 작품이다. 85분 길이의 3D 괴담 스릴러로, 프랑스 안시 페스티벌 외 25개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다 초청 기록을 세웠다. 보스톤 SF 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만, 일본, 독일, 싱가폴,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3개국에 선판매되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 제작된 '웰컴 투 정글스쿨'은 각종 동물들이 모여 다니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코믹 학원 시트콤으로, 7분 길이 61편으로 구성되어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으며 각종 OTT 및 IPTV에서 서비스 중이다.
2024년에는 판타지 모험 애니메이션 '매지컬 팡'을 제작하여 K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다. 5분 길이 30편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6세에서 10세를 타겟으로 하며, 각종 OTT 및 IPTV 서비스 중이고 시즌 2가 기획 중이다.
글로벌 프로덕션 서비스의 선두주자
스튜디오애니멀은 해외 시장을 겨냥한 공동제작 및 수출 상담에도 적극적이다.
2025년 5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국제애니메이션비즈니스컨퍼런스(iABC) 한국공동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는 국내 주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이 중국·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참여한 자리였다.당시 참가 기업 가운데 스튜디오애니멀은 ‘극장판 공동제작 및 캐릭터 라이선스 협업’을 주제로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스튜디오애니멀이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감정선이 살아 있는 스토리텔링 스튜디오”로 인지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 콘텐츠 마켓 관계자는 “기술력보다는 인간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작품을 설계하는 점이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애니멀은 자체 IP 개발뿐만 아니라 프로덕션 서비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의 '우리집 세 자매', 미국 팃마우스(Titmouse)와 HBO Max의 'Scavengers Reign' 등 해외 유명 제작사 및 플랫폼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Scavengers Reign'은 시즌 1이 HBO Max에서 방영되어 큰 호평을 받았으며, Second Jury Award for a TV Series를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CJ E&M과 웅진주니어의 '노블레스 - 파멸의 시작', 팃마우스와 아마존 프라임의 'The Boys: Diabolical' 시리즈 중 "John & Sunhee" 에피소드 등도 스튜디오애니멀이 제작에 참여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게임 PV와 CF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의 'God of highschool', 'Pride of Eden 2', 넥슨의 'Closers', 'Maple story - Kanna',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Hearth Stone', 라이엇 게임즈의 '던전 앤 파이터(Dungeon & Fighter)'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의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각종 CF와 파일럿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여 'SaeRo Soju', '1 dollar Lawyer', 'Five Stars', 'Ggesukang', 'Happy Toongather'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프로덕션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해외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이유
스튜디오애니멀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첫째, 24년간 축적된 제작 노하우와 검증된 품질 관리 시스템이다.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쌓아온 신뢰는 바이어들에게 안정적인 파트너로 인식되게 한다.
둘째, 다양한 장르와 제작 방식을 섭렵한 유연성이다. 가족 코미디부터 괴담 스릴러, 판타지 모험, 오컬트 호러까지 폭넓은 장르를 다룰 수 있으며, 2D 디지털, 컷아웃, 3D 툰쉐이딩 등 다양한 제작 기법을 프로젝트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셋째, 글로벌 협업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미국의 HBO Max, Amazon Prime, 일본의 TOEI Animation 등 세계적인 플
랫폼 및 제작사와의 협업 경험은 국제적인 품질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한다.
넷째, 프리프로덕션부터 포스트프로덕션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제작 역량이다. 단순히 애니메이션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IP 개발, 시나리오 작성, 캐릭터 디자인, 아트워크부터 최종 완성까지 전 과정을 커버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섯째, 상업적 성과를 중시하는 프로듀싱 마인드다. 스튜디오애니멀은 예술성뿐만 아니라 상업적 성과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어, 시장에서 실제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이는 투자 대비 수익을 중시하는 바이어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순천 산업전에서의 성과와 향후 계획

이번 순천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전에서 스튜디오애니멀은 바람로10동 캐빈하우스에서 2일간 해외 바이어들과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10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스튜디오애니멀은 회사의 제작 역량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현재 제작 중인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2026년 상반기 완성 예정인 '이세계 국밥 마스터'는 시즌 1이 11분 길이 52화로 구성된 OTT 시리즈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매달 이세계로 소환되는 용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5년 상반기 출시된 '아홉산 숲: 기생혼'은 90분 길이의 극장용 3D 오컬트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20~30대 성인 및 글로벌 호러 영화 매니아를 타겟으로 하는 이 작품은 이미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2025년 10월 현재 개봉중인 극장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공동제작사로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원작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원작의 주인공 ‘하니’가 아닌 ‘나애리’를 중심에 둔 스토리 전환을 시도해 새로운 세대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조경훈 대표는 "이번 순천 산업전은 스튜디오애니멀의 24년 노하우와 제작 역량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프로덕션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여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애니멀은 앞으로도 '선명한 재미', '높은 퀄리티', '상업적인 성과'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IP 기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들을 통해 글로벌 IP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다
스튜디오애니멀의 성공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24년간 일관되게 추구해온 품질 중심의 제작 철학, 다양한 장르와 제작 방식을 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역량 등은 한국 애니메이션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들이다.
순천시가 추진하는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스튜디오애니멀과 같은 우수 기업들을 지역으로 유치하여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려는 전략적 접근이다. 이번 산업전에 참가한 23개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는 순천시가 한국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튜디오애니멀은 이번 순천 산업전을 통해 형성된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속 미팅과 구체적인 계약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세계 국밥 마스터', ‘아홉산 숲: 기생혼’ 등 프로젝트들의 글로벌 유통과 공동제작 파트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경훈 대표의 스튜디오애니멀의 도전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장을 넘어,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전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4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앞으로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통해 K-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스튜디오애니멀이 글로벌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스튜디오애니멀 주요 작품 및 진행 프로젝트
[대표 IP 작품]
- 메디컬 아일랜드 (Medical Island): 코믹 호러 모바일 애니메이션 시리즈 (2분~4분 x 20편) -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판매
- 고스트 메신저 (Ghost Messenger): SF 판타지 극장용 애니메이션 (78분) - 2014년 극장개봉, 소설/모바일 게임 출시
- 놓지마 정신줄!!: 가족 코미디 TV시리즈 (7분 30초 x 119편) - KBS/투니버스 방영, 카툰네트워크 아시아 판매
-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베이글녀가 되어 있었다: 로맨틱 섹시 코미디 OTT 시리즈 (12분 x 15편) - 아마존 프라임, VIKI 등 6개 글로벌 OTT 서비스
- 웰컴 투 정글스쿨 (Welcome to Jungle School): 코믹 학원 시트콤 TV시리즈 (7분 x 61편) - 투니버스 방영
- 기기괴괴 성형수: 괴담 스릴러 극장용 애니메이션 (85분) - 프랑스 안시 페스티벌 외 25개 국제 영화제 초청, 보스톤 SF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 매지컬 팡 (Magical Pang): 판타지 모험 TV시리즈 (5분 x 30편) - KBS/투니버스 방영, 시즌 2 기획
- Scavengers Reign: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 Second Jury Award for a TV Series 수상
- The Boys: Diabolical "John & Sunhee": Amazon Prime 오리지널 시리즈
- 우리집 세 자매: TOEI Animation 협업 작품
- 노블레스 - 파멸의 시작: CJ E&M / Woongjin junior 협업
- 이세계 국밥 마스터: 코미디 액션 OTT시리즈 (11분 x 52화) - 2026년 상반기 완성 예정
- 아홉산 숲: 기생혼: 오컬트 호러 극장용 애니메이션 (90분)
- 오돌또기
- 유레카: 장편애니메이션
[문의]
스튜디오애니멀 (Studio Animal)
대표: 조경훈 (Kyung Hun, Cho)
전화: +82 70-4286-3218
홈페이지: www.studioanimal.co.kr
이메일: jango-2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