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3회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이 10월 18일 (토) 오후 2시 토리숲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우리의 목소리, 더 크게, 더 멀리”라는 슬로건으로 토리숲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밴드 공연을 통해 축제의 에너지를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
‘2025년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은 홍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 음악축제로 청소년 아티스트의 자작곡 무대와 밴드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자리이다. 이에 2016년도부터 사)홍천복지네트워크꿈이음에서는 창의음악, 청소년 밴드 등 음악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홍천군 내 9개의 청소년 밴드팀(데일밴드, 유앤밴드, 공작산밴드, 하루만밴드, 해냄밴드, 핵폭탄과유도탄들, 내향인들, 더뱅거스, 아오이토리)과 2개의 게스트(한해준밴드, 재활용밴드)가 락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하여 사단법인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석도익),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교육지원청(문선옥 교육장), 한서장학회(이사장:석도익)가 주최하고 꿈이음청소년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노성태), (재)홍천한우사랑말(대표:나종구), TK엔터테인먼트, 금요일밴드가 후원하는 행사다.
문의는 꿈이음 033-435-9925 또는 hc1388@hanmail.net 로 연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ggumeum_rockfestival 공지를 참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