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인(NEXTIN), 디자인 리소스 ‘구독’으로 해결하는 시대

구독형 디자인 서비스로 기업 효율성 혁신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 넥스트인

 

디자인 리소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 넥스트인(NEXTIN)이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 리소스 구독’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넥스트인은 프로젝트 단위 외주 대신 기업이 월 단위로 디자이너를 구독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정 인력 부담 없이 필요한 시점에 즉시 전문 디자인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UI·UX, 브랜딩,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빠른 피드백과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기반으로 디자인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인하우스 디자이너 확보가 어려운 기업에게는 비용 절감과 완성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넥스트인 관계자는 “디자인은 이제 단순 외주가 아닌 지속 가능한 리소스 관리의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기업이 크리에이티브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5.10.16 13:55 수정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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