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56’, 건강주스와 수제 샌드위치로 인기 몰이

성모병원 후문에 위치한 정성 가득한 수제 메뉴로 입소문…

인스타 DM 고객 소통, 브랜딩 강화로 ‘작지만 단단한’ 카페 지향

부산 남구 용호동 카페 ‘노마스56‘ 메뉴 사진 (사진제공 : 노마스56)

부산 남구 용호동 성모병원 후문에 위치한 소형 카페 ‘노마스56’이 수제 샌드위치와 호두파이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고객은 성모병원 인근 직장인들과 병원 방문객으로 아담한 매장 규모와 사장 1인의 정성 어린 운영이 더해져 건강한 다이어트 메뉴로 알려져 있다.

 

‘노마스56’ 아담한 공간과 눈에 띄는 간판으로 2024년 11월 문을 연 후 현재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집중도 높은 서비스와 정성스러운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뉴 하나하나에 깃든 세심한 손길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느낄 수 없는 온기를 전한다.

 

카페의 대표 메뉴는 ‘수제 샌드위치’와 ‘호두파이’다. 샌드위치는 매일 아침 신선한 빵과 직접 엄선한 재료로 구성되며, “속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호두파이는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를 지녔으며, 따뜻한 아메리카노와의 궁합이 특히 뛰어나다는 후기가 많다. 실제 네이버 리뷰에는 “호두파이가 진짜 맛있다. 커피랑 같이 먹으면 꿀조합”이라는 극찬이 이어진다.

 

운영 방식 또한 눈길을 끈다. 노마스56은 사장이 혼자서 운영하는 1인 매장으로 고객과의 소통은 더 친밀하고 직접적으로 이뤄진다. 실제로 단골 고객들과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한 예약 및 메뉴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문 고객 중심의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배달앱에 등록돼 있어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

 

노마스56은 겉보기엔 소박하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그 속엔 진심 어린 음식과 고객을 향한 따뜻한 태도가 공존한다. 진짜 정성을 담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노마스56이 조용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작성 2025.10.15 23:37 수정 2025.10.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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