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가 지난 10월 11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는 한류 드라마 산업을 대표하는 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그중 배우 안채미는 ‘빌런상’과 ‘멀티테이너상’ 시상자로 참석해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안채미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 레드카펫에서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우아한 헤어 스타일, 그리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현장 관계자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배우 안채미의 등장 순간은 플래시 세례로 가득 찼고,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의 레드카펫에서 가장 주목받은 장면으로 꼽혔다.
시상 무대에서도 배우 안채미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차분하고 품격 있는 태도로 수상자들을 축하한 그녀는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초대해주신 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따뜻한 발언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었다.
최근 배우 안채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채미만의 감성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에서 보여준 그녀의 품격 있는 행보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하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우 안채미는 연기력뿐 아니라 현장 매너와 태도에서도 모범적인 배우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에서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가 빛을 발했다”며 극찬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안채미만의 색깔을 담은 연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는 매년 한국 드라마 산업의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내외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됐다. 배우 안채미는 이날 시상자로서뿐 아니라 한류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그 이름을 각인시키며,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25’의 가장 빛나는 주인공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