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서학예술마을에 위치한 감성 레스토랑 ‘잇애니띵(It Anything)’이 요즘 맛집러들에게 인기다.
서학예술마을은 최근 드라마 ‘스물하나 스물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객 사이 에서도 '잇애니띵'은 핫플레이스 속 맛집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 ‘꽈리라구파스타’는 전주 현지인은 물론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전주에 가면 꼭 먹어야 할 파스타’로 입소문이 났다.
꽈리라구파스타는 신선한 꽈리고추의 향긋함과 셰프가 직접 끓인 진한 라구소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알싸한 꽈리고추가 입맛을 돋우고, 라구소스의 부드러운 풍미가 크림 파스타 특유의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살린 이 메뉴는 첫 입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평을 받고 있다.
“소스 한 방울도 남기지 않았어요” , “라구소스와 꽈리고추의 조화가 독특하다”,,“전주에서 이런 맛을 만날 줄 몰랐다”는 후기를 남기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잇애니띵’은 모던하면서 따뜻한 인테리어, 감각적인 조명,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진 내부는 식사뿐 아니라 감성 카페 같은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잇애니띵을 운영중인 젊은부부는 “서학예술마을의 감성과 전주의 맛을 한 접시에 담고 싶었다”며 “전주를 찾는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또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 호 명: 잇애니띵(eat Anything)
위 치: 전주시 완산구 서학3길 71 (서학예술마을 내)
대표메뉴: 꽈리라구파스타 / 누룽지리카토니
운영시간: 11:00 ~ 18:00 (L.O 17:30 , 브레이크타임 없음)
분 위 기: 감성맛집 / 드라마촬영지 / 전주핫플 / 가성비맛집
인스타그램: @2at_anything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X__ng.x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