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예비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스타트업 창업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실전 창업 전략 ▲창업 기초 세무·회계 ▲홍보 및 마케팅 노하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CHAT GPT 활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해 1:1 맞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센터 방문과 QR코드,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현실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