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용인지역 오렌지챕터, 제3기 출범식 성료

매주 오전 6시 호텔 모임, 열정 가득한 대표들의 비즈니스 교류

용인지역 오렌지 챕터, 제3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 선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지역사회 공헌 목표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용인지역 오렌지챕터가 제3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매주 오전 6시 호텔에서 진행되는 정기 모임에는 각 업종 대표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한다.

 

BNI는 세계 77개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회원들이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용인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오렌지 챕터’는 이번 3기 출범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3기 임원진은 △최현수 대표(의장) △민건홍 대표(부의장) △황환희 대표(ST) △강태안 대표(121마스터) △전정식 대표(컨트롤레터) △양현정 대표(인터뷰) △채승병 대표(트래픽라이트) △나형준 대표(커뮤니케이션) △최서윤 대표(멘토링코디) △한혁수 대표(교육코디) △김동민 대표(PR코디) △최명주 대표(비지터호스트) △이준범 대표(성장코디) △김호진 대표(도어퍼슨) △하지훈 대표(이벤트코디)로 구성됐다.

 

BNI 오렌지 챕터는 앞으로 △정기 모임을 통한 사업 아이디어 공유 △회원사 간 협력 프로젝트 추진 △멘토링 및 교육 강화 △지역사회 공헌 활동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수 의장(대표)은 “BNI는 단순한 네트워킹 모임을 넘어, 서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파트너십의 장”이라며 “용인 오렌지 챕터 3기는 회원사들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회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작성 2025.10.02 15:41 수정 2025.10.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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