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이필이 프리미엄 콜라겐 신제품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선보였다. 최신 임상시험에서 단 10일 만에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콜라겐 시장 경쟁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농심 라이필이 9월 28일 공식 출시한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은 기존 인기 제품 ‘더마콜라겐 시그니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원료와 제형, 편의성을 모두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일반 제품이 1000~500달톤 수준인 데 비해, 이번 신제품에 사용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는 173달톤으로 국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농심이 독자 개발한 해당 원료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특허받은 효소 분해 공법이 적용됐다.
최근 국내 최대 피부임상기관 P&K가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신제품 섭취 후 10일 만에 목주름·눈가주름·모공탄력·피부 수분 등 주요 지표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개선 수치는 ▲팔자주름 95.84% ▲피부 수분 543.84% ▲피부 탄력 400% 상승으로 집계됐다. 이는 총 30여 개 이상의 피부 관련 지표 개선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특히 목주름과 모공·피지 개선은 국내 콜라겐 제품 가운데 최초로 확인된 성과다.
제품의 편의성도 개선되어 기존 대비 20% 줄어든 크기의 정제(MiLi 기술 적용)는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 부원료로 연어이리추출물을 더해 피부 조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기존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과의 조합도 유지됐다.
농심 라이필 관계자는 “콜라겐 선택의 기준은 가격이나 함량이 아니라 분자 크기”라며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은 국내 최단기간과 최다 지표 개선 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제품으로, 기능성 중심의 시장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은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 반응을 입증했으며, 홈쇼핑 관계자는 “첫 방송 완판은 제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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