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시대, 환경감시와 나무심기로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민병돈 사무총장, 본지 연재 시작!
지구촌은 지금 산업화와 탄소배출 증가로 인한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가뭄 등 일상에서 체감되는 이상기후는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심각한 현실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사무총장 민병돈이 집필하는 환경칼럼 시리즈 「기후위기 시대, 환경감시와 나무심기로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재한다.
● 연재의 취지와 방향
민병돈 사무총장은 지난 수년간 환경감시와 계도계몽 활동을 현장에서 주도해온 전문가다. 그는 이번 연재를 통해 △기후재난 시대의 현실 진단 △나무심기와 탄소저감의 가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참여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비전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단체가 추진하는 ‘나무심기 캠페인과 전용 앱 개발’, ‘자발적 탄소저감을 통한 배출권 거래소 운영’같은 혁신적 시도도 소개함으로써, 환경운동이 단순한 계몽을 넘어 경제·기술·국제협력으로 확장되는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 주요 연재 주제
- - 기후재난 시대, 왜 지금 행동해야 하는가
- - 나무 한 그루의 힘, 탄소흡수원으로서 숲
- - 환경운동의 새로운 도구, 나무심기 앱 개발의 의미
- - 탄소배출권, 규제가 아닌 기회의 시장
- - NGO가 준비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비전
- - AI·빅데이터와 환경운동의 만남
- -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정의란 무엇인가
● 기대 효과
이번 연재는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끌어내고, 정책 담당자와 기업에는 제도와 참여의 계기를 제공하며, 국제사회에는 한국 NGO의 모범사례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돈 사무총장은 “환경감시는 단순히 잘못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나무심기에서 배출권 시장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