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소화 기능을 한층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전통 생약 성분인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 현호색, 회향에 더해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산사 성분이 추가되어밀가루와 육류 위주의 현대인 식습관에 최적화된 복합적인 소화 불량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산사는 동의보감 등 전통 의서에 기록된 대표적 소화 생약으로 오랜 기간 소화기 질환 치료에 활용되어 왔으며, UDCA는 지방 분해와 흡수를 촉진해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점이 뛰어나다. 이 두 성분을 더함으로써 현대인의 소화 기능 강화에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어 그린과 블루 컬러 조합으로 청량한 느낌을 강조하고, 복합적인 소화 과정을 시원하게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액상 제형이라 빠르게 작용하면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 접근성과 사용 편리성도 우수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에 맞추어 소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성분을 추가했고, 다양한 소화 불량 증상을 빠르고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로 동아제약의 베나치오 프로액은 소화 기능 개선에 특화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소화 보조제로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