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주 디자이너가 준비한 브랜드 ‘어더와이즈’의 핵심 아이템, 어더와이즈버켓백이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특히 컬렉션 현장에서 셀럽들이 먼저 선택한 후 SNS를 통해 확산된 과정은 주목할 만하다.
어더와이즈버켓백은 단순히 물건을 담는 도구가 아니다. 미니멀한 라인과 은은한 포인트 덕분에 어떤 룩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고, 동시에 존재감을 더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진 찍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방”이라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블로그와 유튜브 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른다.
라잇썸 나영, 드리핀 이협, 빌리 시윤, 배우 고준 등 다양한 셀럽들이 컬렉션 현장에서 어더와이즈버켓백을 착용한 모습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가방이지만 개성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셀럽이 든 어더와이즈버켓백을 보니 꼭 갖고 싶다”는 반응이 잇따른 것도 이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내는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 사례”라며, 어더와이즈버켓백의 성공을 높게 평가한다. 곽현주 디자이너가 강조한 대중성과 실용성, 그리고 자신감을 주는 디자인 철학이 SNS 세대의 요구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것이다.
정식 론칭을 앞두고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지속 가능한 소재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어더와이즈버켓백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는 앞으로도 공식 인스타그램(@other4wise)과 런칭 사이트(https://brand-act.com)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