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박두호기자=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생활숙박시설 756실 준공 후 분양 개시
서울 도심 재개발의 중심축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서울 중구 입정동 97-8번지 일원에 들어선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가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3-6BL, 3-7BL 블록에 위치한 총 75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도심 핵심 입지에서 주거와 숙박이 동시에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특히 광화문·종로·동대문·명동을 아우르는 서울 CBD 중심 입지라는 점에서 안정적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교통 여건 역시 탁월하다. 도보권에 2·3·4·5호선 환승역이 포진해 있으며, 업무지구와 관광지가 밀집된 배후 수요는 장기적인 임대 운영에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서울 도심에서 생활숙박시설이 갖는 희소성과 규제 완화 흐름을 고려하면, 단기 임대뿐 아니라 장기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의 신뢰성도 투자 매력도를 높인다. 준공 후 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즉시 임대 운영이 가능하고, 공사 리스크를 줄였다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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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단순한 생활숙박시설이 아니라, 재개발 호재와 함께 성장하는 도심 자산”이라며 “서울 도심 내에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고 강조했다
문의:010-5513-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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