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최초의 프리미엄 주택단지 ‘시그니처 속초’가 지난 9월 26일 첫 분양을 시작했다. 이미 대한민국 미래 건축문화대상, 글로벌브랜드 대상,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른 이 단지는, 분양 개시 소식과 함께 속초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 세대에 제공된 프라이빗 수영장은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약속하며,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강한 매력으로 작용했다. 벙커 주차장과 첨단 리프트 시스템 역시 안전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충족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든 세대에 설계된 테라스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풍경을 매일 마주할 수 있게 해, 단순한 주택이 아닌 예술적 가치를 가진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이와 더불어 카페테리아, 스크린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키즈카페, 미니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속초 최초로 도입되면서 단지는 입주민의 생활 인프라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교통망 역시 투자자와 실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속초IC와 인접해 전국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했으며, 개통 예정인 KTX 속초역은 향후 서울·수도권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로 인해 분양 당시 단지는 실거주 수요와 더불어 미래 가치까지 동시에 평가받았다.
오승훈 대표는 “시그니처 속초는 단순한 신축 단지를 넘어 속초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분양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번 분양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속초 주거 문화의 새로운 상징이자, 부동산 가치 상승을 예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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