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또 하나의 명물이 있다. 화목한 감자탕 맛집을 찾는 손님들이 끊임없이 이곳을 찾아들었다.
화목한 감자탕!
이름처럼 따뜻한 기운이 흐르는 맛집!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낙날락 문지방이 닳아버릴 것 같은 곳!
인심또한 훈훈하다. 재료를 아끼지 않아 맛또한 경이로운 곳!

고기 육질이 부드럽고 설탕같이 스르르 녹아들 것 같다.!
이곳의 감자탕은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최상위 등뼈를 엄선하여 사용한다는 조경화대표 설명에
귀를 귀울인다. 맛이 깊고 은은하다. 우려낸 국물의 맛 때문에 수제비를 가미 하여 더욱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것으로 맛에 대한 보답을 하는 곳

화목한 감자탕 집 뚝배기 항아리에서 우러 나는 맛이 일품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은 것도 맛을 결정.
맛의 가치가 돋보여 미식가의 입에서 쉼없이 오르락 손님들의 발길이 잦은 곳!
맛집으로 안내하는 분들 또한 흐뭇하다 못해 오랫동안 전설이 될것같은 화목한 감자탕 집
화로에 올려놓은 보글보글 끓는 찌개가 식지 않도록 서방을 기다리는 아낙의 손길이 바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