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 시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과 날벌레로 인한 불편함, 그리고 기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답답함과 피부 자극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마스크 전문 브랜드 나루(Naru)를 운영하는 나루씨이엠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신제품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을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의료보건 관점에서 야외 활동 중 피부 건강 보호와 호흡의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나루씨이엠은 2002년부터 호흡이 편한 스포츠 마스크를 연구·개발해 온 전문 기업으로, 마스크 관련 15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활동 시 오염, 미세 먼지, 꽃가루, 자외선, 추위 등 부적합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호흡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제품 S1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굴에 직접 닿지 않는 입체적 구조를 채택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페이스 커버 제품들이 피부에 밀착되어 땀과 열기로 인한 불편함, 피부 트러블, 홍조 등을 유발했던 것과 달리,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얼굴과 원단 사이에 공간을 두어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로 인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땀과 열기가 갇히지 않고 날아가도록 설계되었으며, 피부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과 홍조 문제를 줄여 뷰티 및 피부 건강까지 고려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또한, 기능성과 편안함의 균형을 위해 입 부분 레이어는 얇게, 뺨과 목 부분은 두껍게 분리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이는 자외선 차단이 더욱 필요한 부위와 바람 및 공기가 자유롭게 들어와야 하는 부위를 효율적으로 구분하여, 활동량이 많은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상치 못한 작은 날벌레들이 얼굴로 날아드는 불쾌함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조절용 줄을 이용한 길이 조정 기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나루씨이엠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사용자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일체형 제품이 제공하는 제한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캡모자, 선바이저, 헬멧용 선바이저 등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챙 있는 모자에 고정하여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등산, 사이클링,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착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루씨이엠 관계자는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단순한 스포츠용품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과 삶 전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에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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