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IN(넥스트인) 디자이너 구독, 외주 관리 비용 줄이고 효율 높인다.

기업 디자인 수요 맞춤형 구독 서비스로 주목

넥스트인 로고 = 넥스트인 제공

 

최근 기업들의 디자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채용이나 외주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 디자이너 팀 기반의 넥스트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내세운 서비스다.

넥스트인은 구독 방식으로 운영되는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로, 기업은 채용 절차나 인력 관리 과정 없이 UI, 웹, 마케팅, 브랜딩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필요 시점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정규직 채용 대비 인건비 절감 효과와 함께, 한 번의 구독만으로 추가 결제 없이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성이 크다.

또한 외주 관리에 드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다. 계약 이후 평균 1일 내외의 매칭 속도, 최대 일주일 이내 투입이라는 빠른 진행으로 프로젝트 착수 시점을 크게 앞당긴다. 이는 프리랜서 개별 섭외나 외주 업체 관리에 소요되는 기간보다 훨씬 짧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민첩한 실행력을 지원한다.

아울러 수정 및 보완 작업이 무제한으로 제공돼 결과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단순히 요청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 방향성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팀 기반 파트너십을 강조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내부 전담 인력을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디자인 구독 서비스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NEXTIN과 같은 모델은 비용 관리와 동시에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NEXTIN은 현재 스타트업, 프랜차이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구독형 서비스가 디자인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성 2025.09.24 14:37 수정 2025.09.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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