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5’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프리즈 뮤직(Frieze Music)’에 마이클 조던의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싱코로(Cincoro)’가 함께하며 예술 애호가와 글로벌 아트씬 인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프리즈 뮤직’은 세계 유수의 도시에서 열리는 프리즈 아트 페어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음악을 하나의 무대로 엮어내며 매년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올해 행사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으며, 한국 예술계와 글로벌 컬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프리즈 뮤직의 주류 파트너로 함께한 싱코로는 단순히 한 잔의 술을 넘어 ‘프리미엄 경험’의 상징으로 소비자들과 만났다. NBA 전설 마이클 조던과 구단주들이 만든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인 싱코로는 최고급 아가베만을 고집하며 수작으로 빚어진 정교함을 자랑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희소성과 품질로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예술적 가치에 걸맞은 스피릿’으로 자신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영빈관 무대는 예술과 음악의 기운으로 가득했다.
한국 대표 아티스트 크러시가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였고, 신예 아이돌 베이비돈크라이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DJ 소울스케이프와 플라스틱키드가 특유의 감각적인 믹싱으로 밤을 물들이며 프리즈 서울 2025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싱코로 공식 수입사인 메타베브코리아 신완 싱코로 브랜드 매니저는 “싱코로는 단순히 음용을 위한 술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며, 싱코로가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이유는 최고만을 고집하는 철학에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재료 선별부터 블렌딩까지 엄격한 기준을 지켜 희소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담아내며, 더 나아가 농구 황제이자 승리의 아이콘인 마이클 조던이 창립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 승리의 탁월함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싱코로만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며, 조만간 새롭게 선보일 신규 라인업과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제품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확고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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