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실속 있는 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세트는 쌀 선물세트(20,900원)와 간식 선물세트(33,000원)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은 ‘착착착’ 온라인몰(https://chack3.com)과 네이버 해피빈 스토어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는 ‘한가위 기획전’을 통해 최대 2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쌀은 우리 밥상을 대표하는 기본 식품으로 명절 선물의 상징과도 같다. 착착착 쌀 세트는 지역 농가와 연계해 품질 좋은 쌀만을 선별해 구성했다.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 덕분에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간식 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류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간식 세트에는 사회적가치 실천기업이 제작한 제품들이 포함돼 의미를 더한다.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은 물론 받는 이의 만족감까지 고려한 기획으로 눈길을 끈다.
착착착 브랜드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도내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생산한 제품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치소비 실천을 동시에 지향한다. 이번 추석 세트 역시 공동체의 상생을 도모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
이번 선물세트 출시는 소비자에게는 실속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된다. 착착착 브랜드의 철학처럼 ‘착한 생산, 착한 소비, 착한 나눔’이 명절 문화 속에 확산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