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 작전점이 오는 10월 중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고객을 위한 대규모 오픈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매장 동선의 대폭 개선과 체험 공간 확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편된 매장은 ▲세탁가전과 청소기를 통합한 ‘클린존’ 신설 ▲대형 주방가전과 주방용품 연계 배치 ▲기존 2층에 있던 IT·모바일 코너의 1층 이전 등으로 달라졌다. 특히 1층으로 이동한 IT·모바일 코너는 삼성 모바일 체험존(S존)과 키보드 타건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해, 최신 IT 기기를 직접 경험하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번 오픈 세일에서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 5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삼성 비스포크·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이사·혼수 패키지 특가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결혼·이사 시즌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 행사는 2025년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마지막 리뉴얼 행사로, 고객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이사·혼수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 작전점은 단순한 가전 매장을 넘어,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오픈이나 리뉴얼 시점이 고객들이 가전제품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석의 타이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