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건강식품 시장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제이에이치바이오팜은 자사 브랜드 굿포펫(Good for Pet)을 통해 오는 9월 8일 ‘케어푸 포스트바이오틱스(Carepoo Postbiotics)’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굿포펫의 첫 번째 기능성 영양제로, 기존 간식과 생활용품에 이어 건강식품 라인업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케어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반려견의 장 환경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분말형 보조제다. 균주의 품질과 안전성은 국제적으로 검증된 원료를 사용해 확보했으며,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실제 장내 환경까지 유익균이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소화기능을 넘어 반려견의 면역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제품은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혈당 부담이 적은 식이섬유와 천연 원료를 배합해 장내 유익균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영양 성분을 균형 있게 배치하여 반려견의 전반적인 건강을 고려했다. 인공첨가물이나 글루텐, GMO는 포함되지 않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굿포펫 측은 “케어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반려견의 건강과 웰빙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라며, 향후 면역·피부·관절 등 세분화된 맞춤형 영양제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굿포펫은 단순한 생활 브랜드를 넘어, 전문 펫헬스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게 된다.
※이 기사는 회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제품의 효과나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제품 사용 중 문제 발생 시 책임은 제조사와 사용자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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