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2025년도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지난 9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 내 25개 구 소속 장애인 5,0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행사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과 홍길식 자문위원을 비롯한 많은 임원진, 그리고 홍덕호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등 각계 귀빈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휠체어 경기를 포함한 다채로운 운동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중랑구가 차지했으며, 영등포구가 2위, 노원구가 3위를 기록하며 각 구의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선보였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과 홍길식 자문위원은 “앞으로 더욱 더 장애인 누구나 체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