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름다움페스티벌’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대표 박수련)와 다름다움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영우)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름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에는 사회적 약자 700여 명이 참여했고, 누적 관람객은 5,000여 명에 달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강원래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나의 다름, 나의 다움’, 발달장애인 합창단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전문 발레단 ‘더원댄스컴퍼니’의 협연 특별 공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워크숍 ‘우리동네 우리축제’, 장애인 7개 단체의 다채로운 무대 ‘다름의 무대’, 300여 명의 노인이 함께한 플래시몹 ‘다청춘 리와인드’, 단체 게임 ‘다름다움 OX 퀴즈 배틀’, 사회적 약자 7단체의 공연 ‘다른 SHOW, 함께 SHOW’ 등이 마련돼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대방건설, 명작,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비피메드, 대한국제크리에이터양성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지속가능발전연구소 마침표, 한국라인댄스협회, 서울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광진구민과 서울시민,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며 다름의 가치를 공유했다.
한편,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K&S ART COMPANY)는 첨단 기술력과 예술적 감각을 기반으로 종합 예술 기획·디자인을 수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ART 조형물, 디스플레이, 전시, 행사, 축제,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혁신을 실현하며 일상 속 감동을 창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