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에스지·KOSA, AI 기반 ESG 진단서비스 고도화 협약 체결

AI 기반 실시간 분석·맞춤형 제언 서비스 확대로 ESG 경영 내재화 가속화

국내 최다 ESG 특허기술과 KOSA 공신력 결합해 글로벌 진출 지원

AI 기반 ESG 플랫폼 기업 아이이에스지(대표 김종웅, i-ESG)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와 9월 15일 ESG 진단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이에스지-KOSA, AI 기반 ESG 진단서비스 고도화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AI·SW 산업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재화를 가속화하고, ESG 관리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 협력의 일환이다.


협약에는 △AI 기반 ESG 진단·인증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ESG 우수기업 발굴과 시상 △공동 세미나·컨퍼런스 개최 △대외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확산 등 다양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축적된 AI 기술력과 ESG 데이터를 공유해 기존 ESG 진단 체계를 고도화하고, 실시간 분석과 ESG 경영 제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i-ESG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ESG 진단·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다수 특허와 국내외 다양한 납품 실적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KOSA는 2024년 i-ESG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AI·SW 기업 특화 ESG 경영 진단을 개발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기반 분석이 회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AI·SW기업 ESG 경영대상’을 개최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하는 등 SW기업들의 ESG 경영 선순환 구조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SG 경영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양 기관은 민간의 혁신 기술과 법정 단체의 공신력을 결합해 AI·SW기업 성장과 산업 진흥,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장기적 비전을 공유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KOSA 최강민 사무국장은 “이번 진단서비스 고도화 협력이 국내 기업의 국제 ESG 규범 선제 대응과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회원사와 산업계 전체에 지속가능한 가치와 공신력을 주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ESG 김종웅 대표는 “AI 기반 진단 솔루션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이 입증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AI 기술과 ESG 데이터를 공유하며 AI·SW 산업계 ESG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i-ESG는 AI·빅데이터 기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으로, ESG 진단·리포팅·동향 분석·공급망 관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All-in-One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esg.io/

작성 2025.09.16 16:40 수정 2025.09.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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