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詩 : 추야우중 ( 秋夜雨中)

최치원


추풍유고음

거세소지음

창외삼 경우

등전만리심

 

해설

가을바람 쓸쓸하고 애처로운데

세상에는 알아줄이 별반 없구나

창밖에 밤은 깊고 비는 오는데

등잔불만 고요히 비추어 주네

 

 

 

작성 2025.09.14 06:58 수정 2025.09.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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