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동북부 구리시에 들어서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2026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수도권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교통 호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GTX-B 노선 정차 예정,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개통 등 트리플 역세권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으며, 총 1,18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Bay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돼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포함돼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구리전통시장, 롯데백화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왕숙 신도시 개발,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등 주변 개발 호재도 진행 중이다.
분양 당시 평균 수십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 단지는 최근 입주가 다가오면서 전세·매매 시장의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과 맞닿은 입지에 교통, 브랜드, 개발 호재까지 갖춘 단지는 드물다”며, “입주 후에도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순차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잔여 세대 및 전월세 시장의 수요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문의: 010-6273-9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