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플랫폼 나인스쿨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학생들의 성적 고민을 응급실 상황에 빗댄 독창적 연출을 통해, 나인스쿨의 학습 솔루션이 성적 회복의 해법이 될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은 시험 문제에 막혀 쓰러진 학생이 구급차에 실려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응급실에서 교사들이 학생의 ‘성적 그래프’를 확인하며 긴박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개된다. 이때 “치료제는 하나야, 지금 바로 나인스쿨 투입해!”라는 대사와 함께 학생이 회복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나인스쿨 강의가 성적 향상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나인스쿨은 이번 영상의 메시지를 **“개념을 연결하다, 나인스쿨”**로 압축했다. 마지막에는 **“Since 1999, 성적을 살리는 나인스쿨”**이라는 슬로건을 삽입해 플랫폼의 전통과 신뢰를 함께 전달했다.
나인스쿨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은 학생과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학습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나인스쿨의 교육 철학과 효과를 명확히 담아냈다”며 “AI 기술을 접목해 제작 효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브랜딩·홍보 전문 대행사 ㈜브랜스톤(공동대표 서용수·권영호)**이 기획·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스톤은 다수의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며 브랜드 전략, 광고 제작, 디지털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쌓아온 전문 에이전시다.
한편, 나인스쿨은 1999년 설립 이후 △실시간 생방송 강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앞으로도 AI 기반 서비스와 학습자 중심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