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역 인근 황소바위마을,대단지 단독주택 마지막 3차 한정세대 분

2026년 도시가스 연결 예정…입주민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황소바위마을 전원주택단지 

파주시 월롱역 인근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 ‘황소바위마을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미 70세대가 입주를 마쳤으며, 이번 3차 분양 20여 세대까지 더해 총 100세대 규모의 대형 타운하우스를 형성하게 된다.

 

황소바위마을은 대지면적 70평에서 170평까지 다양한 필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독주택은 1층부터 다락을 포함한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세대별 전용 주차장(1~2대), 정원, 텃밭, 바비큐장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입주민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전 세대에 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도 완비돼 있다.

 

특히 2026년부터 도시가스가 연결될 예정으로, 현재 사용 중인 LPG 대비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전원주택 생활에서 흔히 지적되는 난방·취사 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주거 환경 또한 쾌적하다. 단지 내 층간소음이 없어 반려동물 및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도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 산책로와 세대별 정원·텃밭을 통해 여가와 힐링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도내 IC, 서울문산고속도로 월롱 IC를 통해 서울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며, 운정신도시(차량 10분), 일산신도시(차량 20분)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 월롱역 이용 시 운정역까지 3정거장, 일산역까지 6정거장에 불과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 인프라도 강점이다. 인근에 영도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확장되는 상권과 문화·여가시설로 생활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 중인 3차 분양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맞춤형 설계 조건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정된 세대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황소바위마을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과 도보 통학 환경, 넓은 대지와 자유로운 설계 조건을 갖춘 이번 3차 분양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 및 문의 : 1599-6786

작성 2025.09.10 10:56 수정 2025.09.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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