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셰프 김현미, 강원도 ‘복내린천국’으로 새로운 도전
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 이사, 강원도에 복어요리 명소 세운다
다양한 조리 자격과 풍부한 경험으로 완성하는 건강한 복어요리
“복내린천국, 강원도의 청정 수산물로 믿고 찾는 복집 되겠다”
스타셰프 김현미가 강원도에서 새로운 외식 브랜드 복내린천국 을 준비하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강원도의 대표 하천인 내린천에서 영감을 얻은 상호 복내린천국 은 ‘복어 요리의 낙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정 자연과 건강한 맛을 함께 전하겠다는 셰프의 포부가 담겨 있다.
1966년생 김현미 셰프는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해 학문적 기반을 다졌으며, 2016년 한식조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시작으로 한식·일식·중식·양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북어조리기능사, 떡제조기능사, 커피바리스타 1급 등 10여 종의 조리 관련 자격증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조리 전문가다.
특히, 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조리사들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다양한 조리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후배 조리사들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는 조리사로서의 실력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업계 발전에 기여한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이제 김현미 셰프는 강원도의 청정 수산물을 무대로 새로운 비전을 펼친다. 복내린천국은 단순한 복요리 식당이 아닌, 안전하고 건강한 복어요리를 선보이는 전문 공간으로 기획되고 있다.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식재료 관리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복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미 셰프는 “경기도에서의 활동과 경험, 그리고 표창장 수상까지 제 삶에 큰 의미가 되었다”며 “이제 강원도의 자연과 결합한 ‘복내린천국’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복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식당을 운영하는 차원을 넘어, 강원도의 새로운 미식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강원도의 내린천처럼 맑고 깨끗한 기운을 담은 복내린천국 은 향후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요리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