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가토-핸드메이드 베니티, 감성 소품 온라인 유통 제휴로 시너지 모색

반려동물 감성 브랜드 리토가토, 온라인 유통망 확장

핸드메이드 베니티, 소규모 공방과 협업 노하우 살린다

양사 제휴로 제품 라인업 강화-시장 접점 확대

사진 제공 ‘베니티’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수공예 전문 브랜드 리토가토와 핸드메이드 제품 유통 플랫폼 핸드메이드 베니티가 최근 위탁판매 대행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리토가토의 감성 인테리어·패션 소품을 핸드메이드 베니티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동 판매한다.

 

리토가토는 반려동물의 오가닉 패션, 홈 리빙, 산책·외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자체 디자인·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Real Made in Korea’를 지향하며, 품질 중심의 제품 구색과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강화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베니티는 리빙·패션 카테고리에 강점을 가진 유통 플랫폼으로, 소규모 공방의 수공예 제품을 자사몰 및 제휴 채널을 통해 전문적으로 유통해 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의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선다. 베니티는 자사몰 및 제휴몰, SNS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신규 고객층에게 리토가토 제품을 노출시키는 역할을 맡고, 리토가토는 위탁 판매를 통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

 

리토가토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베니티와의 협력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작성 2025.09.09 04:14 수정 2025.09.0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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