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미교, 영화 *‘소하리 아이들1968’*로 서울웹페스트 ‘Best Female Actor’ 수상

 

지난 9월 3일, 배우 최미교가 제11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에서 영화 *‘소하리 아이들1968’*로 Best Female Actor 부문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눈부신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작품으로만 벌써 네 번째 여우상을 거머쥔 그는,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뉴질랜드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제5회 미추홀필름페스티벌 여자연기상 ▲제8회 서울웹페스트 단편부문 Best Actress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탄탄한 실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수상은 최미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연기 세계 확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영화 소하리 아이들1968’, 한국 영화의 정통성과 신선함 담아

 

영화 *‘소하리 아이들1968’*은 역사적 배경 속에서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미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한국 영화의 정통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서울웹페스트에서도 최미교의 열연은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최미교, “연기와 학업 병행하며 더 깊이 있는 작품으로”

수상 소감에서 최미교는 “이 영광을 함께 만들어준 연출진과 스태프, 그리고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며 더 깊이 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연출 석사 과정을 마친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작성 2025.09.09 00:32 수정 2025.09.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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