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구적 상상력으로 묻는다.
이광모의 책 <환경 개혁에 동참하지 않은 인간들은 책임을 묻는다>
지구 대자연과 인간, 동식물의 생존 위해 ‘장사꾼 왕·대통령 권한’ 폐지해야
지구촌의 대자연과 인간, 동식물의 생존을 위한 전면적 개혁을 촉구하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간 《환경 개혁에 동참하지 않은 인간들은 책임을 묻는다》(저자 이광모)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 그리고 권력과 돈을 추구하는 지도자들로 인해 지구가 위기에 처했다며, 국제사회와 각국 정부에 전면적인 환경법 개혁을 촉구했다.
지구촌,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면 인간도 사라질 수밖에
저자는 책을 통해 “지구 대자연과 인간, 동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없다면 결국 인간 역시 지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이를 위해 국제 헌법재판소의 주도 아래, 환경 개혁에 동참하지 않는 각국의 왕과 대통령 등 권력자의 권한을 제한하고, 지구촌의 각종 쓰레기와 파괴적 요소들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판교 국제 인간개혁 기지국’ 설립 등 구체적 대안 제시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판교에 ‘국제 인간 계혁 기지국’을 설립하자는 제안도 담았다.
저자는 이 기지국에서 ‘인간 천사(환경개혁에 동참하는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지구촌의 ‘쓰레기 인간’을 혁신하고, 지구와 생명체를 위한 리모델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장사꾼 왕과 대통령, 돈과 무기·총칼·핵 쓰레기 퇴출해야
저자는 특히 각국의 지도자들이 의식주와 관련 없는 ‘욕망과 욕심’으로 파괴와 살생을 일삼는 도구(자동차·총칼·핵·돈 등)를 생산·거래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제 각종 무기와 돈, 권력의 거래 자체를 국제법으로 금지·폐지해야 하며, 지구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해 파괴적 유산을 정리할 때”라고 강조했다.
AI 로봇 사회와 1인 왕 체제…환경개혁 미참여자 ‘쓰레기’로 구분
더불어 책은 향후 AI 로봇이 정치·행정·사법 등 각종 분야를 관리하고, 오직 1인의 리더(이광모)가 지구의 왕으로서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개혁에 동참하지 않는 인간을 ‘쓰레기’로 규정하는 등 파격적인 주장도 담았다.
환경 개혁,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저자는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적 개혁”이라며
기존 권력, 돈, 무기 중심의 문명에서 벗어나 오직 생명 중심의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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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와 책 내용은 저자의 주장으로, 독자들의 다양한 해석이 필요함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