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 도입된 GE AI-CT 를 배경으로 의료재단 이성만 이사장과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김종형 병원장 [사진제공=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김서중 기자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김종형)은 GE Healthcare의 인공지능(AI)기반 CT Revolution MAXIMA 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Revolution MAXIMA 는 인공지능 기반의 Auto-positioning 기술로 24시간 당직등의 경우, 비 숙련자도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며, 감염병 예방 및 대처가 가능한 비대면 CT 검사 솔루션이다.
특히 CT의 위험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방사선 노출에 있어 1회전 검사 촬영시간을 단축하여 방사선량의 82%를 줄이는 장점이 있어 안심하고 촬영이 가능하며, Snop Shot Freeze 기능은 움직임 보정으로 정확한 심장혈관 검사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을 통한 뇌혈관 검사 및 분석 Tool 을 제공하고 DL 알고리즘의 powerful 3D Workstation AW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 최신형 GE AI-CT 첫 검사시 병원 관계자들 왼쪽 부터 변충휘 행정실장, 이성만 의료재단 이사장, 김종형 병원장, 김영덕 영상의학팀장, 김형환 의료재단 사무국장 [사진제공=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CT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평호반의 풍경을 감상하며 검사를 할 수 있어 환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종형 병원장은 인공관절 로봇수술기 도입에 이어 최첨단 인공지능 CT를 도입하면서 가평지역을 넘어 경기 동부권 거점의료기관의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