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공공정책 전문가인 박동명 교수(선진사회정책연구원 원장)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혁신적인 의정활동 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 교수는 20년 이상의 대학 강의와 15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조례 입법 등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에게 필요한 핵심 주제를 강의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ChatGPT 등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박 교수의 강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선다. 방대한 자료를 단시간에 정리하고 쟁점을 추출하는 AI 분석 기법, 의정자료 작성과 정책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실습 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다른 교수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AI 접목에 있다. 박 교수는 법학·행정학·사회복지학 등 융합적 시각 위에, 인공지능을 통한 데이터 분석과 정책 브랜딩, 성과 홍보 전략을 더해 지방의회의 미래를 준비하게 한다. 이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그치지 않고, 의원과 공무원들에게 미래 정책비전과 정책개발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박 교수는 1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고 한국공공정책신문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학문과 현장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 현장 안팎에서 공공정책 담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박동명 교수는 “인공지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AI를 접목한 의정활동 교육을 통해 지방의회와 공무원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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