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는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기분을 색깔로 표현했어요. 기분이 좋을 땐 주황색, 속상할 땐 빨간색, 혼자 있고 싶을 땐 파란색처럼요. 붓으로 쓱쓱, 손으로 톡톡, 물감이 튀고 흘러가면서 그림이 완성됐어요.
처음엔 그냥 막 그린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아영이의 하루가 담겨 있어요. 친구랑 웃은 일, 엄마한테 혼난 일, 혼자서 생각한 시간까지요.
이 그림은 진짜 마음을 담은 그림이에요. 그래서 더 특별하고 멋져요.
글. 세라홍 작가
[학생신문 공지 ]“못그린그림” 코너 신설 및 참여 안내 - 학생신문http://www.studentnewspaper.kr/news/423688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