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경욱이 부캐 다나카로 또 한 번의 화려한 변신을 선보인다. 9월 4일 오후 6시, 다나카는 신곡 ‘OK!NAWA(오케이나와)’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풍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곡은 듣는 순간 기분을 끌어올리는 ‘버라이어티형 음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DJ 욱시유카 프로듀싱, 삐삐밴드 이윤정 피처링
이번 신곡은 감각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는 DJ 욱시유카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90년대 한국 록 신의 전설 PPPB(삐삐밴드) 이윤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독보적인 보컬과 다나카 특유의 유쾌한 무드가 절묘하게 결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즌4로 이어진 부캐 캐릭터
다나카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몰라패밀리 핫쇼’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부캐 프로젝트는 다나카의 진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개그와 음악을 넘나드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캐 부자의 저력과 성과
다나카는 ‘부캐 부자’라는 수식어답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유하고 있다. SBS ‘웃찾사’에서 ‘바보킴’으로 이름을 알렸고, ‘미스터트롯3’에서는 김홍남이라는 부캐로 등장해 마스터들에게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2024년 코레오 어워즈에서 [잘자요아가씨]로 '올해의 댄스챌린지상' 을 수상했고,
2025년에는 ‘고객충성도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개그맨’으로 선정되어 엔터테이너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올해 한일수교60주년을 맞아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수상으로 더욱더
한일문화교류와 한일문화를 알리기에
힘쓰고있다
본캐 김경욱, 코미디를 넘어 아티스트로
본래 코미디언으로 잘 알려진 김경욱은 다나카라는 무대를 통해 “웃음과 음악은 결국 같은 감정의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단순히 무대 위에서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 아닌,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대중과 함께하는 음악 여정
‘OK!NAWA’는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클럽, 페스티벌, 방송 무대 등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안무는 미룬이 챌린지 안무를 짠 티니웨이의 OK!NAWA안무는 양손으로 OK!OK!하면서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과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발 스텝으로 K갸루걸들과 함께한 뮤비속 단체안무와 90년대 당시 가장 뜨거웠던 DDR열풍과 파라파라댄스의 추억과 열기의 즐거움 속으로 초대 한다
이번 ‘OK!NAWA’ 발표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개그와 음악을 결합한 독창적인 엔터테인먼트 실험의 연장선이다.
김경욱은 본캐와 부캐를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대중문화 속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