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월롱역 인근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 ‘황소바위마을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70세대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이번 3차 분양 20여 세대까지 합하면 총 100세대 규모의 대형 타운하우스를 형성하게 된다.
황소바위마을은 대지면적 70평에서 170평까지 다양한 필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독주택은 1층부터 다락을 포함한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세대별 전용 주차장(1~2대), 정원, 텃밭, 바비큐장 등이 마련되며, 입주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에 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치되고,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도 완비돼 있다.
주거 환경 역시 경쟁력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층간소음이 없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및 어린 자녀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운동이 가능하며, 정원과 텃밭을 통한 힐링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도내 IC, 서울문산고속도로 월롱 IC를 통해 서울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운정신도시(차량 10분), 일산신도시(차량 20분)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의중앙선 월롱역 이용 시 운정역까지 3정거장, 일산역까지 6정거장이며, 일산역에서는 서해선 환승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 또한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영도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가정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다. 또한 확장되는 상권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 중인 3차 분양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맞춤형 설계 조건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정 세대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황소바위마을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 도보 통학 환경, 넓은 대지와 자유로운 설계 조건을 갖춘 이번 3차 분양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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