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의 콘서트가 오는 2025년 9월 9일(화)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시즌평화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복지법인 사랑나눔’이 후원하며, 주최와 후원 모두 신현옥 목사가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가수 이해란을 비롯해 나상도, 손빈, 정준, 허도연, 정애리, 황원주, 정지우, 양승호, 한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함께하며, 테너 하석천, 소프라노 김현애, 전통 진도북춤의 문경숙 등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는 이강철, 심미옥 씨가 맡아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출연진과 관객 모두에게는 약 5천만 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및 건강식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현옥 목사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아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9월 9일(화) 오후 2시
장소: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67
문의: 010-7702-1009
이번 후원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따뜻한 나눔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