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월롱면 일대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황소바위마을’이 3차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소바위마을은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의선 월롱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도심 출퇴근과 전원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황소바위마을은 단지 바로 앞 버스 정류장, 조인폴리아식물원, 해브펀캠핑장, 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단지 내 탁구장과 테니스 코트 등 여가·운동시설이 마련돼 있어 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전원형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번 분양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 구조다. 거주자는 방 3개, 화장실 2개 등 기본 구조는 물론, 테라스와 정원, 텃밭을 개인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시스템에어컨 4대, 각방 개별 난방 조절기, 인덕션, 식기세척기, 드레스룸 등 최신 설비와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돼 실용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넓은 정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층간소음 걱정이 없어 가족 단위 실거주에 적합하다. 또한 가마솥 설치 공간, 세차 공간 등 전원주택만의 특색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의 소음과 복잡함을 벗어나 전원에서의 여유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황소바위마을 할인 분양은 도심 접근성과 전원 생활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황소바위마을 타운하우스는 한정된 세대에 한해 특별 조건으로 입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문의 : 1599-6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