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이 두뇌 건강 및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바이크롬 뇌 유산균’을 9월 중 선보인다.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NVP-2106’을 활용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뇌 기능 개선 유산균이다. 단 한 캡슐 섭취로 장 건강은 물론 기억력, 집중력 및 인지기능 개선까지 돕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NVP-2106’은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뮤코사이 NK41(Limosilactobacillus mucosae NK41)’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NK46(Bifidobacterium longum NK46)’ 균주의 최적 조합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10여 년간의 심도 깊은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독자적인 ‘듀오바이옴(DuoBiome®)’ 기술을 적용, 이 핵심 균주 조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NVP-2106’ 섭취군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정상화와 혈중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β) 농도 조절 효과를 보였다. 더불어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ADAS-cog13) 및 전산화 신경인지 검사(CNT)에서도 기억력, 주의 집중력, 인지능력 개선 등 우수한 효과가 확인되며, 그 기능성을 입증했다.
엔비피헬스케어는 ‘바이크롬 뇌 유산균’이 장-뇌 축 조절을 기반으로 한 현대인의 기억력 및 집중력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향후 학습 집중력 유산균, 어린이 기억력 유산균 등 세분화된 맞춤형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국내 최초/유일의 ‘코 면역 개선 유산균 NVP-1703’과 ‘간 건강 유산균 NVP-1702’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이크롬은 이번 ‘뇌 유산균 NVP-2106’을 통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엔비피헬스케어는 2008년 창립 이래 15년 넘게 마이크로바이옴 R&D를 선도하며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차세대 바이오헬스 전문기업이다.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MASH 치료 후보물질 ‘NVP-LC2767’ 및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 ‘NVP-NK4146’의 미국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FDA와 우울·불안 치료 후보 물질 ‘NVP-NK3398’의 Pre-IND를 성료하는 등 혁신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바이크롬 공식몰을 통해 예약구매 및 얼리버드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