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정서·인지 케어 혁신, 맞춤형 미술키트 ‘라이프팔레트’ 출범

연세대·서울대 출신 전문가 협력… 병원·커뮤니티센터 검증 거쳐 AI 기반 웰니스 솔루션으로 확장 예정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는 라이프팔레트가 시니어 맞춤형 인지·정서 미술키트를 공식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연세대학교 출신 대표가 전략과 사업 기획을 담당하고, 서울대학교 출신 미술교육 전문가가 교육적 체계를 설계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라이프팔레트의 미술키트는 이미 보바스 병원, 강남권 고급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이촌동 미술교육센터 등에서 시니어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 시점에서는 중견 교육기업과 협력 협상이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과 기관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라이프팔레트는 단순한 미술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SaaS 기반의 정서케어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니어들의 인지 및 정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별 맞춤형 예술 활동을 추천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건강 개선, 나아가 사회적 연결까지 촉진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뇌과학적 연구와 맞물려 확산되는 수용적 미술치료의 흐름과 고령화 사회에서 급성장하는 실버케어 수요를 동시에 반영한다. 라이프팔레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시니어 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웰니스 시장까지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의: rikim@mosesproject101.com














작성 2025.08.30 14:29 수정 2025.08.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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