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산공군기지 인근 달러 월세 오피스텔…투자 분석 리포트... 평택 프라운트힐스

한국 임대 대비 3배 수익률·2060년까지 안정적 수요 확보


평택 오산공군기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운트힐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분양가는 3억 원대, 전용면적 30평형대 주거용 신축 오피스텔이며, 이미 선임대 100%가 완료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 수익 구조와 수익률


프라운트힐스의 임대료는 월 180만 원으로, 연간 수익은 2,160만 원 수준이다. 이는 국내 일반 임대 시장 수익률(평균 2%대)과 비교할 때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임대료 지급은 미국 국방부가 직접 담당해 연체나 미납 위험이 없다.


■ 임대 수요 기반


현재 주한미군은 약 6만5천 명 규모이며, 이 중 70%가 평택에 집중 배치돼 있다. 약 4만5천 명의 미군과 가족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60% 이상은 영외 거주가 필수다. 가족 동반 군무원은 전원 영외 거주 대상에 해당한다.

또한 미군 규정상 위기 발생 시 30분 내 기지 복귀가 가능해야 하므로, 오산공군기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운트힐스는 최적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 제도적 안정성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의 거주 수요가 법적으로 보장된다. 최소 35년 이상 안정적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 가치가 높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군 임대 계약은 평균 1~3년 단위로 이뤄지며, 매년 물가 인상률이 임대료에 반영돼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확대된다.


■ 희소성과 시장 전망


프라운트힐스는 8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 이미 분양 물량 상당수가 소진되고 있어 조기 완판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달러 월세, 공실 위험 제로, 장기적 안정성이라는 3대 조건을 동시에 갖춘 투자 상품은 드물다”며 “은퇴자, 파이어족, 안정적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투자 포인트 요약

국내 평균 임대료 3배 달러 월세 수익률

2060년까지 안정적 임대 수요 보장

오산공군기지 도보 5분 핵심 입지

선임대 100% 완료, 계약 즉시 월세 지급

공실 걱정 없는 구조, 장기적 안정성 확보


문의 : 1533-9765

















작성 2025.08.30 02:03 수정 2025.08.3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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